배우 로운이 독보적 인기를 자랑했다.

1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로운은 6월 3주차 플러스타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4,313,600 SilverPoint)해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로운은 ‘다재다능한’ 키워드도 획득했다.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 ‘연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로운은 올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사상 최초의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 역할로 변신해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7월 입대를 앞둔 로운은 최근 국내 단독 팬미팅 ‘Before Bloom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