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사진제공ㅣ오프닝프로젝트

아이브 레이. 사진제공ㅣ오프닝프로젝트

아이브 레이가 청춘 그 자체인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와 함께한 매거진 ‘데이즈드’ 디지털 커버 화보를 공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Portrait of youth and journey’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청춘 한가운데 선 레이의 여정을 오프닝프로젝트의 썸머 아이템들과 함께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레이가 착용한 제품은 오프닝프로젝트의 ‘25 HOTSUMMER’ 시즌 아이템과 세터와의 컬래버 컬렉션이다. 티셔츠, 팬츠,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은 스포티한 무드와 유틸리티 디테일을 강조하며 MZ 세대의 감성을 반영했다.

사진제공ㅣ오프닝프로젝트

사진제공ㅣ오프닝프로젝트

특히 최근 ‘올백 머리’로 미모 리즈를 경신한 레이는 6일부터 서울 성수에서 진행 중인 ‘엔들리스 세터데이 더 티셔츠 샵’ 팝업 스토어에 방문, 화보 속 착장을 그대로 소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컬렉션은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덮머(덮은 머리)’ 하나로도 화제를 모으는 레이의 무한 매력은 이번 화보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브랜드의 뮤즈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레이의 여름은 지금이 전성기다.

사진제공ㅣ오프닝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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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