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디올(DIOR)
글로벌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공항패션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민규는 밝은 아침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훈훈하고 스윗한 비주얼로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베이지 컬러로 맞춘 셋업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은 그의 세련되고 댄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민규의 공항패션 속 제품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

디올(DIOR)
베이지 컬러 및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를 그래픽적으로 재해석한 톤온톤 컬래버레이션 자수가 특징인 셔츠와 카펜터 진, 슈즈는 모두 디올 X 루이스 해밀턴 캡슐 컬렉션으로 스트리트웨어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여기에 실용적인 디자인의 Dior Normandie 미디엄 토트백과 손목에 시크하게 매치된 CHIFFRE ROUGE 컬렉션의 타임피스는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함을 더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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