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튜디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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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달라졌다.

그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헤이’의 웹 예능 콘텐츠 ‘외노자’를 통해 그동안 숨겨둔 예능감을 제대로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웹 예능의 주인공을 맡은 바비킴은 매주 다양한 주제와 함께 게스트들과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최다 조회수는 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첫 티저를 공개한 ‘외노자’는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바비킴과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현재 8회까지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바비킴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다나카, 에픽하이, 박준규 등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바비킴은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솔직한 입담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드는가 하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콘텐츠로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는 등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