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주은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9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순정만화 속 풋풋한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배우 노주은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주은은 꾸밈없이 해맑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공해 같은 분위기로 카메라를 차분하게 응시하는 노주은은 특유의 프레쉬한 마스크로 청초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 생기 넘치는 눈빛으로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에는 노주은의 깨끗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가감 없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포근한 자연광 아래 새하얀 스웨터를 입은 컷에서는 본연의 맑고 청아한 소녀 감성이 돋보인다. 나른한 무드에 녹아든 노주은의 순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한편 노주은은 최근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배이지(임세미) 아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