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에이핑크 윤보미♥ 내년 5월 결혼…8년 연애 결실 [공식]

프로듀서 라도가 에이핑크 윤보미와 결혼한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라도와 윤보미는 2017년 4월부터 교제해온 사실이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약 8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2026년 5월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는 에이핑크 데뷔 15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깊은 소식이 되고 있다.


라도 결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