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심벌로고, 풀로고, 콤팩트로고(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사진제공 | 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심벌로고, 풀로고, 콤팩트로고(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사진제공 | 웨이크원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팀의 새로운 정체성을 상징하는 리뉴얼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새 로고는 기존의 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정제되고 견고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획과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가장 눈에 띄는 심벌(Symbol) 로고는 ‘숫자 0(제로)이 1(원)을 감싸 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는 멤버들 간의 단단한 결속력을 시각화한 것으로, 숫자 ‘1’을 강조함과 동시에 위로 향하는 디자인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투영했다.

이어 공개된 풀(Full) 로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멤버가 하나로 뭉쳐 완성되는 팀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ZB1’으로 형상화된 콤팩트(Compact) 로고에서는 뻗어 나가는 획을 통해 속도감과 상승감을 부여, 향후 전개될 활동의 무한한 확장성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로고는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시그니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로고와 함께 공개된 실루엣 이미지 역시 절제된 비주얼 속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더욱 성숙한 음악적 행보와 분위기를 암시했다.

새로운 로고 리뉴얼을 통해 팀의 결속력을 다지고 제2막의 시작을 알린 제로베이스원이 향후 어떤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