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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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허찬미가 13살 연습생 시절부터 22년 동안 품어온 꿈의 결실과 가족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3회에서는 ‘미스트롯4’ 선(善)에 오른 허찬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3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뒤 크고 작은 굴곡을 견디며 22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허찬미의 여정이 조명된다. 오랜 시간 꿈을 붙든 끝에 결실을 맺은 과정과 그 곁을 지킨 가족 이야기가 함께 담길 예정이다.

특히 결승전 직후 허찬미가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그는 마사지부터 정성껏 차린 집밥까지 준비하며 가족을 위한 ‘효도 풀코스’를 완성한다. 묵묵히 곁을 지켜준 부모님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뭉클함을 더할 전망이다.

허찬미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그는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밝힌 데 이어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시장에서는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며 흥정까지 이어가는 등 살림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장윤정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어머니 김금희 씨의 속내도 함께 전해진다. 딸을 위해 ‘미스트롯4’에 함께 도전했던 김금희 씨는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지만,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에 구토를 할 만큼 절박한 마음으로 버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켜본 허찬미는 어머니를 향해 “이제는 내가 보답해 드리겠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고 말하며 뭉클한 다짐을 전한다.

22년을 버텨 마침내 꿈을 이룬 허찬미와 그 시간을 함께 견딘 가족의 이야기는 9일 방송되는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