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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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노윤주가 축구에 이어 러닝까지 도전하며 새로운 스포츠 예능의 얼굴로 나선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스포티비 ‘런 더 시티’는 러닝과 여행, 리얼리티를 결합한 신규 스포츠 예능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도시의 매력과 사람, 문화를 함께 담아내는 새로운 형식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프로그램 진행은 스포티비 노윤주 아나운서가 맡는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운동 신경과 예능감을 보여준 노윤주는 이번에는 러닝 초보를 대변하는 길라잡이로 나선다. 각 지역 러닝 고수들을 만나 실전 노하우를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첫 방송 배경은 러너들의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이다. 성수동은 러닝 전문 매장과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러너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곳이다.

이날 첫 회 게스트로는 여성 러너들의 리더로 불리는 굿러너컴퍼니 이윤주 대표가 출연한다. 이윤주 대표는 노윤주의 런 메이트로 함께하며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부터 시티런 필수 에티켓, 효율적인 페이스 조절법까지 러닝 실전 팁을 전한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러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드로잉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기존 ‘붕어빵런’에서 한 단계 확장된 ‘붕어빵 낚시런’ 코스를 선보이는 것. 뚝섬역에서 출발해 서울어린이대공원까지 달리면 지도 위에 붕어빵을 낚는 모양이 그려지는 코스다.

성수동 도심 풍경 속에서 펼쳐질 노윤주와 이윤주의 유쾌한 대화와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노윤주가 첫 러닝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