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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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상민이 혼신 사연에 무속인급 해석을 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에서는 연인을 파국으로 몰아넣은 ‘혼신’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 돌변한 남자친구로 인해 고통받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남자친구는 돈을 빌릴 때만 다정해졌다가 이내 차갑게 변하는 행동을 반복했고, 금전 요구는 점점 커져 차량까지 요구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결국 다른 여성을 만나온 사실까지 드러나며 관계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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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지 못한 채 무너져가던 여성은 무속인을 찾았고, 예상 밖 진단을 듣게 된다. 문제의 원인은 사람이 아닌 놀이공원에서 따라붙은 ‘혼신’이었다. 혼신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남자에게는 악귀처럼 영향을 주고, 여자에게는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며 동시에 파괴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었다.

무속인은 여성에게 3일간 남자친구를 따라다니라고 조언했고, 이후 일부 금전과 차량을 돌려받았다. 다만 남은 금액은 조상의 개입으로 생길 수 있는 화를 막기 위해 포기했다고 전해진다. 이어진 기도 끝에 두 사람의 악연은 완전히 끊어진다.

사연을 들은 이상민은 “나머지는 서로 조상들이 만나 합의해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조충현은 “반 무속인이세요”라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더한다.

또 이상민은 “느낌이 싸할 땐 느긋하게 인사하고 지나간다”며 자신만의 귀신 대처법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충격적인 실화 괴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괴담노트2’는 2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