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내 새끼의 연애2’가 최종 선택과 함께 10주간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한다.

29일 밤 8시 방송되는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최종회에서는 출연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

‘내 새끼의 연애2’는 연애 예능에 부모의 시선을 더한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자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부모들의 현실적인 반응이 더해지며 세대 공감형 연애 예능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신재혁을 중심으로 우서윤과 조은별의 삼각관계가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방송의 진실 게임 이후 세 사람의 감정은 더욱 복잡해졌다.

예고 영상에서 조은별은 신재혁에게 “재혁 님의 마음에 확신이 없다. 왜 이렇게 헷갈리게 하냐”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재혁은 “한 분을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데”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마지막 밤 레터룸에서 받은 편지도 변수로 작용한다. 신재혁은 “편지를 읽고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말한다. 이어 우서윤과 즐겁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최종 선택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최유빈과 윤후는 장거리 연애라는 현실적인 고민과 마주한다. 최유빈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윤후에게 “장거리 연애할 자신이 있어?”라고 묻고, 윤후는 “너는 어떤데?”라고 되묻는다.

부모들 역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예측단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도 아들 신재혁의 선택을 쉽게 예상하지 못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최종 몇 커플이 탄생할지, 방송 말미 공개될 최종 커플의 현재 모습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