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강렬한 드레스 룩으로 멧 갈라를 빛냈다.

켄달 제너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켄달 제너는 누드톤 컬러의 보디라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과 드레이프 디테일이 어우러진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과 조형적인 상체 디자인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했다.

켄달 제너는 자연스럽게 넘긴 블랙 헤어와 미니멀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레드카펫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톱모델다운 아우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함께 참석한 디자이너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올해 멧 갈라는 ‘Costume Art’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에스파 카리나, 닝닝 등이 참석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