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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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채정안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채정안은 7일 사단법인 ‘위키코리아’를 찾아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자립 준비 청년과 미혼부모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은 4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채정안은 직접 소장하던 고가 아이템과 애장품을 내놓았고 여러 브랜드와 구독자들도 뜻을 모으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후원은 채정안 개인 이름이 아닌 ‘채정안TV와 채소들’ 이름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채소들’은 채정안 팬덤 애칭이다. 기부금은 위기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위켓 박스’ 배송 운영과 교육관 설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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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상자를 직접 접고 포장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위키코리아’는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채정안은 2월에도 해당 단체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