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의 19금 콩트 연기가 논란이다.
10일 생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7’ 6번째 호스트로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김원훈과 19금 커플 연기를 펼쳤다. 문채원은 ‘캥거루 연애’ 코너에서 김원훈에게 짧은 체육복 바지로 갈아입으라고 권하며 옷 갈아입는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면서 “우리 어릴 때 다 벗고 같이 목욕하고 그랬는데 뭘 그러냐. 그런데 너 많이 커진 것 같다”고 민망한 발언을 쏟아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후 전개다. 문채원은 침대 위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김원훈에게 누우라고 하더니 그의 중요 부위에 발을 대며 ‘1단, 2단, 3단’이라며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것. 방송 이후 해당 장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진다. 콩트 연기라지만, 지나친 선정적인 연기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이미 앞서 김사랑 편에서도 선정적인 장면이 많았던 터라 비판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10일 생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7’ 6번째 호스트로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김원훈과 19금 커플 연기를 펼쳤다. 문채원은 ‘캥거루 연애’ 코너에서 김원훈에게 짧은 체육복 바지로 갈아입으라고 권하며 옷 갈아입는 상황을 지켜봤다. 그러면서 “우리 어릴 때 다 벗고 같이 목욕하고 그랬는데 뭘 그러냐. 그런데 너 많이 커진 것 같다”고 민망한 발언을 쏟아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후 전개다. 문채원은 침대 위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김원훈에게 누우라고 하더니 그의 중요 부위에 발을 대며 ‘1단, 2단, 3단’이라며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것. 방송 이후 해당 장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진다. 콩트 연기라지만, 지나친 선정적인 연기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이미 앞서 김사랑 편에서도 선정적인 장면이 많았던 터라 비판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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