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컴백’ 비투비 이창섭, 눈빛만으로도 느껴지는 독보적 감성

입력 2022-09-01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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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짙은 무드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의 솔로 스페셜 싱글 'reissue(리이슈) #001 'SURRENDER'(써렌더)'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창섭은 인적이 끊긴 밤거리에서 홀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감정이 절제된 듯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톤 다운 된 배경과 가죽 재킷, 웻 헤어 스타일링 등이 시크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이창섭은 아트워크와 신보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통해 컴백을 공식화하고,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이어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층 물오른 성숙함을 보여준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창섭은 지난 2018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rk'의 전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비투비 이창섭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에 스페셜 싱글 'reissue(리이슈) #001 'SURRENDER'(써렌더)'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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