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데뷔 100일 기념 바리스타 변신…팬들과 따뜻 소통

입력 2022-09-0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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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랭키(BLANK2Y)가 데뷔 100일 기념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블랭키는 8월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데뷔 100일 기념 카페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카페 개점에 앞서 기본 교육을 이수한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자신들을 응원해 준 팬덤 키위(K2YWE)를 위해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 제조에 나섰다.

오전 11시 30분 진행된 1부에서는 DK와 동혁, 시우, U, 영빈이 팬들을 만났고 낮 12시 20분부터 진행된 2부에는 루이, 마이키, 성준, 소담이 팬들을 만났다. 블랭키 멤버들은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주문을 받는 것은 물론 정성스럽게 만든 음료를 전달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카페 이벤트 내내 팬들을 향한 밝은 미소로 팬들과 소통, 사진 촬영에 임했던 블랭키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며 사비로 선물을 전했고 행운 뽑기를 통해 당첨된 팬과 함께 특별한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랭키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가 데뷔 100일을 맞았는데 모든 순간에 팬분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멋있는 무대와 다양한 방식으로 키위 여러분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믿고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랭키는 지난달 24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K2Y II : PASSION [FUEGO]'을 발매, ‘FUEGO(Burn it up)’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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