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美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

입력 2022-09-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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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 : 키스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랭키(BLANK2Y)가 빌보드에 이어 타이달(TIDAL)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았다.

블랭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랭키가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TIDAL(타이달)’의 ‘마스터스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랭키가 커버를 장식한 ‘마스터스 플레이리스트’는 K-팝 트랙들의 마스터 음질 버전을 모아둔 플레이리스트로 댄스 음악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블랭키의 신곡 ‘FUEGO(Burn it up)’는 이 플레이리스트 첫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진혁, 원호, 울랄라세션, 박재정, AB6IX, NMIXX, 청하, 알렉사 등 각 장르의 뮤지션이 뒤를 이었다.

블랭키는 지난달 24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K2Y II : PASSION [FUEGO]'을 발매, 신곡 ‘FUEGO(Burn it up)’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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