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1등 신랑감 야망 “육아 자신 있어” (주간아)

입력 2022-09-07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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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원어스가 1등 신랑감 자리를 노린다.

7일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원어스(ONEUS)가 미니 8집 ‘MALUS’의 타이틀곡 ‘Same Scent’를 들고 찾아온다. 출연할 때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원어스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센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원어스는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1등 신랑감 어필 시간을 갖는다. MC 은혁이 원어스와 결혼하며 어떤 점이 좋은지 묻는다. 이에 멤버들은 “엄마가 서운할 정도로 잘해줄 수 있다”, “육아는 끝장나게 잘할 수 있다” 등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며 1등 신랑감 타이틀에 욕심을 보인다.

이들 중 모두의 인정을 받은 모범 답안을 내보인 멤버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명절 전후 발생하는 고부갈등을 정확히 짚어 문제해결 방안까지 제시한다고. 과연 원어스의 ‘여심 잘알’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원어스가 뽑은 1등 신랑감의 정체는 9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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