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라이브 호평, 열심히 연습한 보람 느껴”

입력 2022-09-19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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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라이브 호평, 열심히 연습한 보람 느껴”

그룹 엔믹스(NMIXX)가 라이브 실력 호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엔믹스 설윤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엔믹스 두 번째 싱글 ‘ENTWURF’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 활동 당시 뛰어난 라이브로 호평받은 것에 대해 “뿌듯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열심히 연습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릴리는 ”이번에도 라이브 실력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4세대 걸그룹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해원이 그룹을 대표해 “멋지고 대단한 분들과 동시대에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덕분에 우리가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엔믹스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 ‘ENTWURF’는 지난 2월 데뷔한 엔믹스가 7개월 반에 선보이는 첫 컴백 앨범이다. 타이틀곡 'DICE'를 비롯해 수록곡 'COOL (Your rainbow)'(쿨 (유어 레인보우))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화려한 재즈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의 힙합 장르가 믹스돼 듣는 재미를 더했다. 앨범은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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