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진 입대 당일 팬들 방문 자제 호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0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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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3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 당일 현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팬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 달라.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달라”고 부탁했다. 1992년생 만 30세인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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