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YooA)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린 모습. 새가 어디론가 날아 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아는 지난 2020년 9월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줬다. 2022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유아가 약 1년 4개월만에 선보이게 될 이번 신보 발매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