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이에 따르면,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운데 'XXL 행택', '블랙', '라디오 카세트', '에어플레인', '아웃사이드' 등 의문의 콘텐츠명이 잇달아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파씨는 데뷔 EP 'MACARONI CHEESE'를 통해 마트 전단지 콘셉트의 스케줄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잡지 목차처럼 디자인된 스케줄러로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과시한다. 각 콘텐츠의 공개 일자는 페이지를 가리키고, 신보 관련 힌트가 담긴 사진들이 실제 매거진처럼 곳곳에 배치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영파씨는 새 EP 'XXL'로 다섯 멤버의 꿈을 향한 열망, 무대를 향한 갈망은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짐을 노래한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은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영파씨는 오는 20일 새 EP 'XXL'을 발매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