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은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화담숲은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화담숲은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화담숲은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18일 ‘가을 단풍 축제’를 개막했다.
11월 17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단풍 축제’는 붉은색으로 무르익어가는 화담숲의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숲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된 생태수목원 ‘화담숲’은 총 16개의 테마원으로 이루어졌다. 단풍 축제 기간 내장단풍을 비롯해 아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품종의 단풍을 만날 수 있다.
입장은 시간당 약 1000명씩 하루 관람객을 1만 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3월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화담채에서는 분재 팝업전시인 ‘화담정원’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김용관

3월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화담채에서는 분재 팝업전시인 ‘화담정원’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김용관

3월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화담채에서는 분재 팝업전시 ‘화담정원’을 진행한다. 화담숲이 소장하고 있는 소나무, 소사나무, 철쭉 등 희귀 분재 12점과 최원서, 권지영 작가의 조형 작품 10점을 전시한다.
그외 도토리 모양의 마들렌, 우리 쌀로 구운 쿠키전병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테마원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여 아이와 함께 단풍을 관람하고 미션 완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