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 양형모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자선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4일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 자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각자의 애장품을 기부해 판매하고, 일일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수익금을 조성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올해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공사 측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경제와 산업 전반이 어려울수록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서 기부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약 80여 권의 책이 제주 도내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 접근성 제고에 활용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