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퀸즈홀릭’은 가족과 커플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로 아일랜드 헬로키티의 상징인 골드왕관을 직접 만들고 착용하는 행사이다. 키티 왕관은 헬로키티아일랜드만의 상징이며 왕관을 쓴 헬로키티는 전 세계 중 오직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다. 직접 만든 헬로키티 왕관을 쓰고 전시장 내에서 사진을 찍으면 헬로키티아일랜드의 여왕이 된 듯한 색다른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헬로키티아일랜드 썸머홀릭은 이밖에 헬로키티 부채를 받는 ‘윈드홀릭’, 헬로키티 인형과 프리허그하는 ‘허그홀릭’, 달콤한 헬로키티 쿠키를 맛볼 수 있는 ‘쿠키홀릭’으로 구성됐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