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42)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41)이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를 통해 퍼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박선영의 소속사 SM C&C 측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심지어 두 사람은 특별한 접점도 없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조인성과 박선영이 곧 결혼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담은 지라시가 빠르게 유포됐으나 양측의 발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