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리사이틀]앙상블디토시즌2外

앙상블 디토 시즌2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DITTO)의 프로젝트 공연. 지난해 모스크바필과의 공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전석 매진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클래식 보이들의 두 번째 만남이다. 6.28(토) 2시30분,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공연문의 1577-5266 사라 장 & 오르페우스 챔버오케스트라 말이 필요없는 사라 장의 2008년 국내 공연. 지휘자 없이 활동하는 오르페우스 챔버오케스트라와는 두 번째 호흡이다. 28세의 ‘거장’ 사라 장의 카리스마를 느껴 볼 수 있는 매혹적인 무대다. 6.4(수) 8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공연문의: 1577-5266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들처럼 음대 재학 중인 20대 단원들로 구성된 유스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싱싱한 젊음을 만난다. 공교롭게도 연주곡 역시 노다메 칸타빌레의 ‘히트곡’ 베토벤의 제7번 교향곡이다. 서울윈드앙상블 음악감독과 강남심포니 상임지휘자를 겸임하고 있는 서현석이 지휘봉을 잡는다. 6.7(토)｜세종M씨어터｜공연문의 1544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