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또 건강이상설, 확 달라진 외모…“건강 이상無” [DA:스퀘어]

입력 2022-09-16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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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지만, 사실무근이다.

앞서 안성기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행사인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안성기는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문제는 날렵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확연하게 달라진 안성기의 외모가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몇몇 유튜브 채널과 일부 매체 보도가 건강 이상설을 부추기면서 소문은 더 크게 확산됐다. 특히 2020년 10월 이미 건강 이상설, 위독설이 불거졌던 터라 안성기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하지만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안성기 건강 이상설은 사실무근이었다. 1952년생인 안성기는 올해 칠순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밖에 상황이지만,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복수 관계자들과 소속사 등에서도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면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안성기는 최근까지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지난 6월 개봉된 ‘카시오페아’를 비롯해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도 등장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또 영화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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