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제주SK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스틸러스

포항스틸러스-제주SK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 포스터. 사진제공ㅣ포항스틸러스




2연승 상승 흐름… 이호재 연속골로 분위기 최고조
포항스틸러스가 상승세를 앞세워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포항은 오는 11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SK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대전전에서 이호재의 결승골로 2연승을 달성한 포항은 홈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전에서 포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8분 이호재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그러나 흐름을 이어간 포항은 전반 29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호재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상승세를 탄 포항은 홈 팬들의 응원 속에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경기 당일 북문광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웰컴백 캡슐 드로’와 출석체크 이벤트를 비롯해 ‘타임 스토퍼’ 게임, 포토존,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푸드존과 푸드트럭도 운영돼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4월 홈경기 기간에는 S구역 관람객을 대상으로 응원 타월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스틸스토어에서는 2026시즌 포토북과 카드팩, LED 키캡 키링 등 다양한 MD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걸그룹 ‘러브원’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맡아 홈경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포항은 제주를 상대로 홈에서의 강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