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멘토링·취업특강 등 6대 프로그램 가동
대구시 서구가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 서구

대구시 서구가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 서구


대구 서구가 지역 주민과 구직자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중심의 복합 지원 공간인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구는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주민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열린 공간, 함께 만드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취업·창업 관련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구는 허브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개소와 동시에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춘 6대 핵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1대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면접 스피치 교육과 프로필 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직종별 맞춤형 취·창업 특강 △기업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는 ‘상생 네트워크·멘토링’ △현장 중심 채용 연계를 위한 ‘JOB매칭데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지친 구직자들을 위한 심리 안정 및 힐링 프로그램인 ‘취업쉼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채용과 연결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과 현직자 멘토링, 심리 치유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구직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서구 주민과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서구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개소식 이후에는 청년층의 관심이 높은 ‘공기업 NCS 취업 특강’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 서구 관계자는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가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