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에서 KT 로하스가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로하스는 5회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