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1루는 봐줬다

입력 2024-10-23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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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 2루 삼성 김영웅의 번트 때 KIA 3루수 김도영이 2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키고 있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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