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대전 삼성화재의 경기에 앞서 우리카드 니콜리치가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입장하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