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끝까지 쫓아간다

입력 2024-12-25 16: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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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과 인천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정지석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천안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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