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중, 오늘의 세터는 바로 나~

입력 2025-01-09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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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수원 한국전력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한국전력 이원중이 득점 후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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