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이 세종시청에 걸릴 수 있다고?
●세종시가 찾는 어린이 환경 시인은?
●세종시가 찾는 어린이 환경 시인은?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포스터. 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 환경 지킴이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새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초등학생이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새활용 관련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자유롭게 동시를 지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10월 18일 개최되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며, 세종시청 로비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