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 4명 포함한 일가족 9명 사망
전남 영광군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즉각적인 수습을 위해 장세일 영광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사고 발생 직후 읍면에 신속히 전파하고, 군민 탑승 여부 파악에 주력하여 관내 군민 4명을 포함한 일가족 9명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다.
이에, 장세일 군수는 사고 수습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사고 현장에 지원하고 출동 대기를 지시하였으며, 유가족 지원 등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하에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조영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영민 기자
지난 29일 장세일 영광군수 주재로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즉각적인 수습을 위해 장세일 영광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영광군은 사고 발생 직후 읍면에 신속히 전파하고, 군민 탑승 여부 파악에 주력하여 관내 군민 4명을 포함한 일가족 9명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다.
이에, 장세일 군수는 사고 수습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사고 현장에 지원하고 출동 대기를 지시하였으며, 유가족 지원 등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하에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후속 조치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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