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조합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조합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현장을 찾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이하 용인시지회) 소속 정비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지회 주최·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조합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지난 21일 역북동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주차장에서 이상일 시장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조합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현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귀한 시간을 내 봉사해 주신 용인시지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합의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지회 조합원 70여 명이 참여해 용인시에 등록된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라이닝, 타이어,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 와이퍼와 전구류, 에어컨 필터 등을 교체했다.

특히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과 냉각수 보충, 에어컨 가스 점검‧소독 등 차량 관리 전반에 걸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