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 “고양시 헌헐 장려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봉사활동하는 공소자 의원.  사진제공ㅣ공소자 의원 

봉사활동하는 공소자 의원. 사진제공ㅣ공소자 의원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소자 의원(정발산동, 중산1동, 중산2동, 일산2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총 500시간에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대응 지원등의 경험 끝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와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역시 “지속적인 봉사 참여와 현장 중심 지원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큰 힘이 된다”며 “공 의원과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 의원은 「고양시 헌헐 장려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고령화 및 저출산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고착화된 헌혈 기피문화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며 생명을 보호하는 적극적인 헌혈 장려 정책으로 평가되는 등의 시민생활 개선에 기여했다.

고양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