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정인화 시장 등 250여 명 참석
경제단체 5곳에 지원금 2500만 전달
우광일 회장 “K-스틸법 통과 등 성과 발판 삼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다짐”

광양상공회의소가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인화 광양시장 등 초청인사와 회원사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K-스틸법’ 국회 통과 등 광양 경제의 뜻깊은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광양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인 K-스틸법의 국회통과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며 국가 경쟁력 회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2026년은 우리 지역경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해이다. 민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광양상공의소는 광양시,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앞장서고,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물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관내 4개 상공인단체와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에 각각 500만씩 총 2500만의 지원금이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를 통해 광양 지역 경제 발전을 향한 포부와 결속을 다졌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