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경쟁력 견인할 핵심 거점
박수 속에 문 연 ‘친환경농업교육관’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1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이었던 ‘친환경농업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교육관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로 늘어나는 교육 수요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2024년부터 약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농업인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증축을 추진해왔다.

구례군이 21일 친환경농업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하고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이 21일 친환경농업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하고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례군


새롭게 문을 연 친환경농업교육관은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복합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요 시설 규모는 △1층 소강의실(60석) △2층 대강의실(135석) △휴게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농업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을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나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친환경농업교육관이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구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준공을 통해 구례 농업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례|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