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회 구례300리 벚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김순호 구례군수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회 구례300리 벚꽃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구례군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서 3일간 개최
멍때리기 대회·연날리기 등 신설
캠프닉부터 스탬프투어까지 즐길 거리 풍성
구례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구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사성암 주차장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300리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 소풍’이다. 구례 전역의 강과 마을, 산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벚꽃 경관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벚꽃길 스탬프투어 △벚꽃 캠프닉(캠핑+피크닉)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벚꽃 멍때리기 대회 △연날리기 체험 등 이색적인 신규 행사를 도입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 300리 벚꽃길은 전국 최장 길이의 벚꽃길인 만큼 벚꽃길 테마를 잘 살리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강하여 구례군을 대표할 랜드마크 및 축제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례|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