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5일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대구 중구 

대구 중구가 5일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대구 중구 


대구 중구와 중구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참여해 설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배우고 만두 빚기와 떡국떡 썰기 등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만든 음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시아 중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ㅣ심현보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심현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