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순천시




최대 5마리까지 혜택… 25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접수 시작
내장형 동물등록비 일부 지원 및 길고양이 인도적 포획 방사 추진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동물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견주가 2개월령 이상인 반려견을 내장형으로 동물등록할 경우 등록비용의 일부인 4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은 1인당 5마리까지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업체가 소유한 반려견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방법으로 포획해 중성화 수술 후 원래 포획한 장소에 풀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해 3월부터 4월까지 시행하며 하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