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12일 부산도시농업박람회서 첫선… 로컬푸드 진수 선보여
아울렛·전용 매장 연계해 10월까지 3회 릴레이 직거래 장터 운영
생분해 포장 등 탄소중립 실천해 건강한 지역 먹거리 가치 확산
지난해 롯데백화점센텀점에서 개최된 기장 파머스마켓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기장군)

지난해 롯데백화점센텀점에서 개최된 기장 파머스마켓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7일 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와 함께 ‘2026년 기장 파머스마켓 홍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장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 먹거리와 생분해성 포장봉투 사용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며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홍보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1차 행사는 오는 9~12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기장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차 행사는 5월 16~17일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장안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차 행사는 10월 24~25일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조성되는 ‘기장 로컬푸드 매장 오픈’과 연계해 진행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올해 기장 파머스마켓은 지역에서 자라고 지역에서 소비되는 먹거리와 농부의 손길이 닿은 건강한 식재료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만나는 공간이다”며 “기장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