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그린 박스 10회째… 누적 5천 명 혜택
■  10번의 나눔으로 5천 명 웃게 한 노사와 지자체의 공조
LG화학 여수공장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여수공장

LG화학 여수공장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여수공장


전남 여수시에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10회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6일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행사를 진행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필수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누적 5000여 명의 청소년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LG화학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소재(Bio-SAP)가 적용된 위생용품으로 구성돼 단순한 기부를 넘어 친환경 가치까지 더했다.

또한 LG화학 노사와 여수시,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뜻을 모아 대상자 발굴부터 전달까지 촘촘하게 챙기며 민·관·노사 협력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이현규 LG화학 여수공장 상무는 일상 속 작은 불편으로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업 시민으로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 역시 위생용품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다.

여수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