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세상 깜찍한 태몽 “자두를 한 아름~”

입력 2021-08-23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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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멤버 중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임영웅.

건장한 그의 이미지와는 달리 깜찍한 태몽이 반전매력이 다가온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16일 30살 생일을 맞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7만 여 명의 시청자가 몰린 가운데, 임영웅 엄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영웅과 엄마는 각자의 사소한 ‘TMI’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임영웅의 태몽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등장했고, 임영웅 엄마는 “자두”라고 답했다.

임영웅 엄마는 “자두 꿈을 꿨다. 빨간 색인지 파란색 자두를 한 아름 안았다”며 “자두색은 정확하지 않다”고 회상했다.

또 임영웅 엄마는 아들을 위한 편지를 직접 낭독해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 엄마는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다. 초심 잃지 말기 바란다”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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