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자녀계획 밝혀 “♥나경은과 대화 완료”

입력 2022-01-02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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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돌아온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이 도사로 분해 유재석의 사주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사주상으로 이제 자녀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도 “저희도 나경은 씨랑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전소민은 "올해부터 삼재에 속한다. 그런데 코로나 확진이 액땜일 수 있다"라고 했다.

계속해 전소민은 "연예인으로 좋은 사주다. 재작년부터 대운이 시작됐는데 자신의 노력으로 대운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나무가 들어와서 활활 타오를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는 일을 의미하는데 굉장히 일이 많이 들어올 거다. 워낙 운이 좋아서 삼재도 꺾어내는 사주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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