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뱃속 둘째 역아” 자연분만 불가 상황 (동상이몽2)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돌아온다. 5주년을 기념해 뱃속 둘째와 함께 컴백하는 것.
11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진태현은 “아내 뱃속에 우리 둘째가 있다. 태명은 태은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진태현은 만삭이 된 박시은에게 “안 더워? 에어컨 틀어줘?”, “혼자 못 걸어. 내가 안고 가야 돼”라고 하는 등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며 여전히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은 “아이가 역으로 나와 똑같이 서있다고 한다”라며 현재 태아가 역아 상태라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분만이 불가한 상태지만 박시은은 “할 수 있다면 자연분만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됐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근황은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돌아온다. 5주년을 기념해 뱃속 둘째와 함께 컴백하는 것.
11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진태현은 “아내 뱃속에 우리 둘째가 있다. 태명은 태은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진태현은 만삭이 된 박시은에게 “안 더워? 에어컨 틀어줘?”, “혼자 못 걸어. 내가 안고 가야 돼”라고 하는 등 아내를 알뜰살뜰 챙기며 여전히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은 “아이가 역으로 나와 똑같이 서있다고 한다”라며 현재 태아가 역아 상태라 밝혀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연분만이 불가한 상태지만 박시은은 “할 수 있다면 자연분만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됐다.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근황은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