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퇴근시간대 각종 SNS 등에는 “서울 1호선 청량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내용이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관련 글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이에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소방당국 및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청량리역사를 운영하는 코레일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단전 사고 인한 연기라며 현재 조치돼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SNS(@spr***_**_***** @Rf***)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